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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줄거리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오블리비언 리뷰

 

 


이 작품은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극적인 스토리와 놀라운 시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본 작품에서는 인류가 외계인과의 전쟁으로 지구를 잃어버린 후, 아직도 폐허로 남은 지구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 잭 할퍼의 모험을 그려냅니다.

오블리비언은 압도적인 시각 효과와 함께 톰 크루즈의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영화 속 세계는 매 순간 신비롭고 미지의 영역으로 이끌며, 관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고립된 지구의 폐허와 미래 사회의 초현실적인 모습은 마치 다른 차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작품은 오블리비언이라는 이름처럼 잃어버린 기억과 복잡한 감정의 터전을 탐색합니다. 주인공 잭 할퍼는 임무 수행 중 우연히 과거의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자신의 존재 이유와 인류의 운명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이러한 내면적인 고뇌와 외계인들과의 전투, 사랑 이야기 등 다양한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긴장감을 높여갑니다.


오블리비언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사회적인 메시지와 철학적인 고찰을 담아냅니다.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도덕적인 딜레마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을 유발합니다. 또한, 영화 속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우리의 현실 세계와 비교해보며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블리비언은 시대적 상황과 기술적인 발전을 반영한 작품으로, SF 영화 팬들에게는 반드시 경험해야 할 작품입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훌륭한 연기, 화려한 시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한편으로는 깊은 내용을 고민하게 합니다. 오블리비언은 단순한 영화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강렬한 인상과 여운을 남길 것이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영화 "오블리비언" (Oblivion, 2013)은 많은 리뷰들을 통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 리뷰를 살펴보면, [1] 재주는 49번이 부리고 돈은 52번이 벌었다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2] 또한, "짜게 평가하기엔 이 영화가 보여준 것들이 너무 많다 화려하지않고 투박한 SF"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3] 이 영화는 잘 빠진 SF로서, 눈이 호사를 누리게 한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4] 탐 크루즈의 출연으로 인해 SF다운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5] 하지만, 색감과 음악은 좋았지만 이야기는 신선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6] 또 다른 리뷰에서는 내가 원본이 아니더라도 원본처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7] "오블리비언"은 촬영과 특수효과가 독보적인 수준의 SF였으며, 강렬한 오프닝과 엔딩, M83의 OST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8] 또 다른 리뷰에서는 "나는 안다. 내가 나인 것을. 그렇다면 고민할 필요 있겠는가"라는 문구가 언급되었습니다. [9] 영화의 설정은 세련된 영상미로 미처 다 가리지 못한 클리셰를 담고 있었고, 더 문과 매트릭스가 생각나는 설정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10] 마지막으로, 감독의 의도와는 달리 영상과 스케일에 비중을 너무 많이 둔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리뷰들을 종합해 볼 때, "오블리비언"은 화려하지 않고 투박한 SF로 잘 빠져드는 영화로 평가되었습니다. 탐 크루즈의 연기와 SF다운 분위기, 그리고 촬영과 특수효과는 독보적인 수준으로 작품을 빛냈으며, 음악과 색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신선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영상과 스케일에 비중을 너무 많이 둔 작품인 것은 어쩌면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블리비언"은 SF 장르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오블리비언 같이보기 좋은 영화

 

12 몽키즈 (1995) 평점 : (7.41)
6번째 날 (2000) 평점 : (6.46)
칠드런 오브 맨 (2006) 평점 : (7.69)
선샤인 (2007) 평점 : (6.71)
제5원소 (1997) 평점 : (7.60)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1977) 평점 : (7.83)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2003) 평점 : (7.89)
매트릭스 (1999) 평점 : (8.46)
우주전쟁 (2005) 평점 : (6.80)
가타카 (1997) 평점 : (8.04)
워터월드 (1995) 평점 : (6.32)
블레이드 러너 (1982) 평점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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